Booth No. C18
‘PaX-i3D Smart’ 초기 구매 비용 낮춰
Full CT 기능은 필요한 경우만 결제해 사용
진단영역의 확대에 따라 치과에서의 CT 보급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신규 개원의에게 CT 구입이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초기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CT를 사용해야 하는 환자가 얼마나 치과를 찾게 될지 모르기 때문.
개원의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바텍코리아는 모든 치과치료가 정밀한 CT 진단을 필요하지 않은 만큼 개원의들이 꼭 정밀한 CT 진단이 필요할 시에만 케이스를 선택하고 결제해 CT 정밀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다.
지난 13년간 치과·메디컬용 영상장비 하드웨어와 진단용 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 및 유통·서비스에 매진해 온 바텍은 이에 대한 해답을 ‘소프트웨어’에서 찾았다.
파노라마와 간단한 CT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더욱 정밀한 CT 기능이 필요하면 케이스 별로 소프트웨어 비용을 결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예비·신규 개원의의 파노라마 장비 구입비용을 낮춘 것이다.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는 새로운 영상 결제 솔루션을 ‘Smart Pay’라고 이름지었다.
‘CT를 스마트하게 구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처럼 ‘Smart Pay’를 활용하면 신규 개원의는 바텍의 ‘PaX-i3D Smart’ 를 2천만 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일반 CT 장비 구입 비용의 절반 수준이다.
‘Smart Pay’로 절반 가격에 CT 장비를 구입한 신규 개원의는 바텍의 ‘Smart Pay’용 CT 장비에 탑재된 ‘Ez3D-i Basic’ 소프트웨어로 자유롭게 파노라마 및 간단한 CT 촬영을 통해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
‘Ez3D-i Basic’에는 △Bone-Mode △Canal Drawing △Windowing △Report △Capture △전문 상담 동영상 등의 기능이 구현돼 있다.
더욱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결제를 통해 소프트웨어 ‘Ez3D-i’를 사용하면 ‘Ez3D-i Basic’보다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체계적인 진단이 가능해진다.
‘Ez3D-i’의 Implant Simulation 기능을 사용하면 임플란트와 신경관 간의 충돌 감지 확인 및 교합조정,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작이 용이하다.
또한 3D Panorama 기능을 통해 친숙한 파노라마 뷰 전체 이미지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필요한 영역의 단면을 직관적으로 쉽게 보여준다.
Multi-Section(Curve)을 이용하면 술자가 최소한의 클릭으로 진단하고자 하는 부위의 연속된 단면을 통해 염증의 범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Smart Click 기능으로 더블 클릭만 하면 3D와 2D 영상이 술자가 원하는 진단 부위로 이동해 별도의 축 조작 없이 간편하게 진단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Smart Clipping 기능은 3D 영상을 화면에 보이는 방향으로 클리핑해 원하는 진단 부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외에도 Airway Measurement, TMJ Diagnosis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z3D-i’ 결제 비용도 저렴하다. 1회 사용 비용은 부가세를 포함해 1만5천 원이며, 월 무제한 사용료는 16만8천 원이다.
1회 사용 결제는 CT 촬영이 미미한 치과에서 유용하며, 월무제한 사용 결제는 CT 사용량이 많은 치과에 유용하다.
치과의 시기별 CT 촬영 빈도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면 해당 시기의 CT 사용량에 맞춰 1회 사용 결제와 월무제한 사용 결제를 병행해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mart Pay’로 구입한 CT 제품은 렌탈이나 리스와 달리 구입한 순간부터 개원의 본인 소유의 장비가 된다.
바텍은 가격 부담으로 CT 도입을 망설이는 신규개원의를 대상으로 나온 상품이다보니 ‘Smart Pay’ 장비 출고를 한 해에 170대만 한정하고 있다.
170대 모두 계약이 종료되면 올해 중으로는 장비 출고가 어려워 CT 구입에 관심 있는 신규 개원의는 서둘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