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캠퍼스 체제 구축 기대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이재일)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관악캠퍼스 건립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치전원 관악캠퍼스 건립 경과보고와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기부자Wall 제막식 및 리셉션이 진행됐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춘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및 허성주(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 김재영(서울대치의학대학원 동창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은 앞으로 연건 캠퍼스와 관악 캠퍼스 양쪽에 걸친 멀티 캠퍼스 체제를 통해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건강 증진과 미래 산업 견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연구의 중심으로서 위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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