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심미치료 주역 ‘한 자리’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인정의교육원을 수료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인정의 Fellow 고시’를 실시했다.
인정의교육원 수료자 39명 중 34명이 응시한 인정의 고시는 필기시험 후 구술시험으로 진행됐다.
심미치과학회는 학회의 문턱을 낮추고, 실력있는 젊은 임상가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올 상반기 인정의교육원을 새롭게 개설한 바 있다.
당초 30명의 모집인원을 공지했던 제1기 인정의교육원은 등록 요청이 쇄도해 40명으로 정원을 조절했을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인정의교육원은 화려한 연자 라인업과 다양하고 강도 높은 핸즈온 실습 등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52시간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