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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9일 ‘2016 Neobiotech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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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내달 9일 ‘2016 Neobiotech Symposium’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9.01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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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리딩그룹 총집결

가이드 시스템 및 임플란트 임상 집중 논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다음달 9일 양재 The-K호텔에서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Present & Futur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심포지엄은 30여 개국에서 300여 명의 해외 치과의사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네오의 세계적 명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섹션으로 각각 구성돼 각 분야의 전문가가 네오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
을 발표하며, 치과기공사를 위한 간담회가 별도로 마련된다.

먼저 치과의사 섹션은 미국의 Dr. Dennis Smiler가 ‘Innovative Solutions for Advanced Implant Technologies’를 주제로 강연하며 막을 올린다.

Dr. Dennis Smiler는 ICOI, AAID, ADA, AO 등의 회장을 역임한 세계적 명성의 치의학자로, Sinus, GBR 등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저서를 출간한 인물이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What’s New in NeoNAVIGuide System’을 주제로 새로워진 네오의 가이드시스템을 소개하며, 노현기(에스플란트치과) 원장은 ‘Clinical Tips for Guided Implant Placement’를,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은 ‘Crestal & Lateral Sinus Graft with NeoGuide’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이성복 교수는 ‘Guided AnyTime Loading in the Fully Edentulous Arches’ 강연을 펼친다.

점심시간에는 김남윤김종화김중민김종엽 원장이 ‘Which one?- Manual or Digital Placement’를 주제로 Luncheon Seminar를 이끈다.

오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기대를 모은다.

허영구 대표는 네오의 신제품 및 회사의 장기발전 방향을 강연을 통해 전하며, 김도영 원장은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Esthetics Complication’ 노하우를 전달한다. 정영복 원장은 ‘How do you think? Implant Warranty’로 화두를 던진다.

이어 박정철(단국치대) 교수가 ‘Analog Vs. Digital Guided GBR’을 주제로 전통적인 GBR 방식과 디지털 가이드시스템에 대해 비교하고,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이 ‘Immediate Placement & Loading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한편 치과위생사 및 진료스탭을 위한 섹션에도 인문학, 임상, 마케팅, 자기계발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치과위생사 및 진료스탭 섹션에는 황윤숙 교수, 김중민 원장, 김영준 교수, 신철호 대표, 최명희 실장 등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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