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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빌드업 전문- 빌트치과기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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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빌드업 전문- 빌트치과기공소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1.12.2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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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성 점점 중시, 시장은 지속적 성장할 것

<염미옥 소장>
국내에서 유일한 빌드업(Build up) 전문기공소 빌트기공소의 염미옥 소장은 17년 기공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염 소장은 업계에 몸담아오면서 빌드업이라는 틈새시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난 2010년 8월 전문기공소를 설립했다.

무엇보다 빌드업 전문기공소의 특성상 남자들이 하기에는 다소 규모가 작은 데다 일 자체가 까다롭고 섬세한 부분이 요구되기 때문에 좀더 여성에 맞는 편이다.
빌드업은 기공과 졸업생이라면 최소 3년에서 5년은 투자해야 능숙해지는 작업이라고 한다.
염 소장을 만나 빌드업의 매력과 향후 시장 전망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빌드업 전문기공소를 설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오랜기간동안 기공일을 하면서 빌드업 기술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보통 각 기공소별로 빌드업 전문기공사를 두고 있다.

하지만 빌드업 전문기공사를 두고 있지 않거나 기공사가 있지만 갑작스런 일이나 기공물이 많아질 경우에는 빌드업 전문기공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점점 심미성이 더욱 중요시되기 때문에 빌드업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공사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설립하게 됐다.

Q 준비할 때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같은 업계에 계신 분들에게 빌드업 전문 기공소에 대해 상의했는데 상대적으로 걱정하고 염려하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도전을 하지 않은면 해보지도 않고 꿈을 접어야 하기에 설립을 결심하게 됐다.

Q 보통 일반 기공소는 치과가 영업대상인 반면 빌드업 전문기공소는 기공소가 영업 대상인데
-도재 완성의 중간단계를 함으로 치과기공소와는 서로 보완하며 돕는 관계다. 기공을 잘 아시는 소장님과 작업을 해야하기에 더 까다로운 점도 많다.기공작업 시간이 짧은 관계로 마음에 들지 않게 작품이 나갈 때 아쉬움이 많다. 시간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함이 더 나은 작품이 나오게 하는 해결책임을 안다.

Q 일하시면서 보람을 느끼시는 부분이 있다면
-필요시 이용하는 곳이기에 작업하는데 불편하지 않다거나 shade에 만족을 느낄 때 보람을 느낀다. 그리고 세미나 특성상 1:1이기에 수강생이 만족할 때,실력이 많이 향상될 때 또한 큰 기쁨을 느낀다.

Q 애로사항은 없는지
-빌드업은 중간단계일이라 제작을 의뢰받으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에 제작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현실적으로 부족하다. 좀더 시간이 주어져서 완성도 있는 작업을 하고 싶은 것이 욕심이라면 욕심이다.

Q 기공업계에서는 기공수가에 대해 불만이 많은 데
-물론 현실적으로 기공수가가 낮은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불만만 표출하기 보다는 기술력을 더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술력이 향상되면 기공료를 더 요구할수도 있고 그 기술을 원하는 원장님도 계시기에....서로 필요에 의해 기술력을 알아주는 원장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공사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기를 바란다.

Q 빌드업 기공만의 매력은
-빌드업은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하게 색을 만드는 작업으로 매력이 있는 작업이다.
작업시 생각을 많이 하면서 해야 하고,집중을 요하지만 구강에서 일치되는 shade와 환자가 만족감을 느낄 때 해볼만한 일임을 느낄 것이다. 일을 잘하려면 한번은 일에 미쳐봐야하고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정말 멋진 결과가 나오리라고 믿는다.

Q 앞으로 빌드업 시장의 전망을 예상한다면
-요즘은 점점 심미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빌드업에 전문적인 테크닉을 요할것이고 이에 따라 빌드업 전문기공소의 역할 역시도 커질 것으로 본다.

Q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1:1 build up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한 build up을 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많은 기공사에게 전달하고 싶다. 아울러 토론 형식으로 하는 빌드업 관련 세미나를 가져 후배들에게 테크닉을 전수하는 많은 기회를 갖고 싶다.


Q 감사한 분들이 있다면
무엇보다 처음 빌드업 전문기공소를 오픈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격려 및 도전해보라고 용기를 주셨던 여러 교수님과 늦은 나이에도 해보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묵묵히 뒤에서 지켜봐주고 기회를 준 남편, 그리고 바쁜 엄마의 빈자리가 많음에도 착하고 바르게 커준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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