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h No. C-745~747
아이비덴탈이 ‘GAMEX 2016’에서 신개념 Ni-Ti 파일 ‘M3-Pro Gold’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좋은 Ni-Ti파일의 조건으로 △파절에 강하고 △뛰어난 삭제력 △만곡된 근관 끝까지 도달 △불필요한 삭제없이 근관 확장 △원활한 Debris를 꼽을 수 있다.
Ni-Ti파일 ‘M3-Pro Gold’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Ni-Ti파일로 지난 ‘SIDEX 2016’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개원의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Ni-Ti파일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강력한 파절저항력과 안전성
‘M3-Pro Gold’는 CM-Wire(Control Memory Wire) 공법으로 제작돼 뛰어난 유연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에 파일을 90°로 구부린 상태로 최장 4분 이상 회전 시켜도 파절 없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파일을 삽입할 때 TORQUE 강도가 높아지도록 설계돼 있어 근관의 자연적인 만곡을 따라 안정적으로 확대 작업을 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심한 만곡 근관에서도 끝까지 시원하게 뚫리는 삭제력은 물론 형태 복원력과 유연성이 탁월하고, 프리밴딩이 가능하다. 또한 근관 삭제를 마친 후 Ni-Ti파일을 빼도 근관의 형태 그대로 파일 모양이 유지하고 있으며, 오토클레이브를 돌리면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는 장점이 있다.
‘M3-Pro Gold’는 기존에 수입되는 Ni-Ti파일보다 50~6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 하지만 기존 수입 브랜드와 경쟁할 정도로 높은 품질은 아이비덴탈이 절대 가성비를 강조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맞춤혐 근관치료도 가능
차별화된 유연성을 자랑하는 ‘M3-Pro Gold’ 파일은 다양한 근관 모양에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적응이 가능해 기존에 접근하기 힘들었던 S자 근관 치료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 ‘M3-Pro Gold’의 Cutting Edge는 뛰어난 절삭력과 함께 Debris 배출에도 용이해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것도 장점이다.
‘M3-Pro Gold’의 CM-Wire 공법으로 만곡된 근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삭제 없이 최소한의 회전으로 균일하게 근관을 확대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똑같은 힘을 가해도 기존 파일에 비해 부하가 훨씬 적은 것도 특징.
또 근관 내에서 파일에 가해지는 근관벽의 압력에도 끄떡없다.
아이비덴탈은 이번 ‘GAMEX 2016’에서 사용 후 제품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물론, 단순변심이나 제품에 불만족한 사용자들에게도 환불 해 주는 ‘환불보증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뷰 아이비덴탈 하일 대표
“입소문만으로 재구매율 96.2%”
아이비덴탈 하일 대표는 ‘M3-Pro Gold’에 대해 “유연성 있게 굽어지면서도 쉽게 파절되지 않아 한번 사용해본 유저들은 두 번, 세 번 꾸준히 찾는 제품”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하 대표는 “일반 Ni-Ti 파일은 탄성이 강해 굴곡된 부위에 들어가면 바로 자세를 잡으려는 성질이 있어 홀을 따라 들어가지 못하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홀이 더 넓어진다”며 “하지만 ‘M3-Pro Gold’는 술자가 원하는 모양대로 쉽게 구부러져 만곡된 근관에도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Ni-Ti 파일이 잘 구부러지면 쉽게 파절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 재질의 특징이 유연성 있게 구부러지면서도 쉽게 파절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M3-Pro Gold’는 지난 ‘SIDEX 2016’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특별한 광고와 홍보 없이 오직 유저들의 입소문으로만 그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하 대표는 “‘SIDEX 2016’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재구매율이 96.2%에 달할 정도로 그 반응이 뜨거웠다”며 “심지어 ‘M3-Pro Gold’를 사용한 유저들에게 한 번도 컴플레인을 받아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M3-Pro Gold’는 이미 중국 시장에서 그 진가를 입증 받은 제품. 베이징 치과대학병원을 비롯한 중국의 최상위 대학 7곳 중 6곳이 ‘M3-Pro Gold’를 사용할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다.
하 대표는 “한 유저는 미리 굽은 모양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환자가 굳이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사용이 용이하다고 오히려 나에게 설명했다”며 “이렇게 제품을 한번만 사용하면 계속 찾는다”고 말했다.
아이비덴탈은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M3-Pro Gold’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 대구를 시작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