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와 우호관계 증진
대전지부는 지난달 24일 마닐라치과의사회가 개최한 ‘79th Annual Convention and Scientific Session for the Administrative Year 2016-2017’에 참가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치의학 분야의 지식 공유와 치의학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대전지부는 자매결연을 위해 지난해 11월 마닐라를 방문했다.
양 단체의 첫 학술교류는 이번에 방문한 행사가 처음이다.
이승표(서울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초청돼 ‘The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quantitative tooth wear parameters using digital technique’를 주제로 강의하며, 한국의 우수한 치의학의 연구실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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