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7:34 (금)
연세치대 18회 동기회, 졸업 25주년 여행
상태바
연세치대 18회 동기회, 졸업 25주년 여행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6.16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음만은 여전히 대학생이에요"


연세대학교치과대학 18회 동기회(회장 엄강우)가 졸업 25주년을 맞아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18회 동기회는 60여 명의 동기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2박3일간 졸업 25주년 기념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졸업 25년 만에 한 데 뭉친 이들은 진료실과 대학을 벗어난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20대 청춘의 시절을 연상케 했다.

동기회는 우도, 거문오름, 섭지코지 등 제주의 주요 명소들을 돌아보고, 서로의 삶을 격려하며 앞으로의 25년을 계획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연세치대 18회는 김형준‧김성오‧김희진‧심준성‧정일영(이상 연세치대병원)‧김선종(이대목동병원)‧성상진(울산의대) 교수 등이 현직에 몸담고 있으며, 노상엽 치협 고충처리위원장, 이정욱 치협 홍보이사, 이상호 전 영등포구회장, 엄강우 전 서대문구회장 등 치과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는 이들이 많은 기수로 유명하다.

엄강우 동기회장은 “25년 만에 계획한 큰 행사에 60여 명의 동기들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참가해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있을 30주년, 50주년 행사도 더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르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