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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치과인의 즐거움 ‘SIDEX’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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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치과인의 즐거움 ‘SIDEX’가 성큼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04.01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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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6’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울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SIDEX 2016(제51회 대한치과의사협회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1주년 기념 공동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조직위원장 강현구)’은 70여 개 학술강연과 230여개 업체 980여 부스 규모의 전시회로 국내 최대 규모를 한껏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사전등록만도 9천여 명을 돌파하며, 치협과 서울지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에 대한 전 치과계의 관심을 일찌감치 증명했다.

치과 새 블루오션 개척
올해 ‘SIDEX 2016’ 국제종합학술대회는 ‘Beyond the Limits, To a Better Tomorrow-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내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나날이 진화하며 새로운 기술과 재료가 개발되고 있는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
이번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는 점차 비중이 늘어나는 보험분야를 비롯해 디지털치의학, 노인치과, 예방치의학, 재생치의학 및 자연치아 살리기 등의 강연이 마련돼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지난해 도입해 호평을 받은 Team Presentation과 Panel Discussion 세션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공동 Presentation’과 ‘공동 Symposium’이 열린다.

특히 16일 열리는 공동 심포지엄 세션은 국내 유명 임플란트 스터디그룹이 총출동해, 각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팁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17일에는 치과 각 분야에서 학문적,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현직 교수들이 강연에 나서는 ‘M Session’이 펼쳐진다.

이 세션에서는 정문규(연세치대)이종호(서울대치전원)이승종(연세치대)우이형(경희대치전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경험과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주옥같은 강연을 들려준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치과계의 미래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대한민국 치과학, 미래를 논하다’ 컨퍼런스가 15일에,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주최하는 정책포럼이 ‘해외 교육 치과의사의 국내 유입에 따른 치과의료의 질 보장’을 주제로 16일에 열려 치협과 서울지부가 공동주최하는 ‘SIDEX 2016’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한다.

보수교육점수 6점 취득 기회
이번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6점이 부여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치과의사협회(ADA) 보수교육점수가 인정된다. 이에 따라 미주 한인치과의사와 주한 미8군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주둔해 있는 미군 치과의사, 미국 치과의사면허를 소지한 국내 치과의사들의 면허 유지에도 좋은 기회다.

각 업체 다양한 이벤트 마련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 중 하나로 성장한 SIDEX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230여 개 참가업체들은 SIDEX만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SIDEX 조직위원회 측도 국내 업체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참가업체들과 해외 딜러 간 원활한 전시상담을 위한 ‘Dealer & Press Day’를 운영하며, 15일 저녁 6시에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SIDEX 전야제 ‘Seoul Night’를 열어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근로자 100인 이하 규모의 제조업체가 국외 바이어를 초청할 경우, 숙박 및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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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SIDEX 앱을 다운 받으세요~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기자재 전시 참가업체를 방문해 안정적인 상담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다.
또한 학술 강연장에서는 연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강연장 현장 설문 기능도 탑재돼 있어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할 수 있다.

 


둘. 이벤트 체크하셨나요?


올해 학술대회 사전등록자에게는 기념품으로 고급 가방 등을 증정한다. 
또한 올해도 전시장 스탬프 투어가 진행돼 관람의 즐거움과 선물 ‘득템’의 기쁨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
특히 매일매일 쏟아지는 푸짐한 선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경품추첨행사 역시 예년 수준에 맞춰 많은 이들에게 행운을 안긴다.

 


셋. 쿠폰맵을 반드시 챙기세요!

각종 샘플 제공 정보, 할인 이벤트 혜택이 가득 담긴 덴포라인 쿠폰맵이 올해도 발행된다. 올해는 더욱 푸짐한 이벤트들이 담겨 벌써부터 문의가 잇따르는 덴포라인 쿠폰맵.
전시장 현장의 각 입구에 비치돼 전시회를 드나드는 관람객들이 편하게 소지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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