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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예감]㈜지-씨 코리아 Tissue Condi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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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히트예감]㈜지-씨 코리아 Tissue Conditioner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3.2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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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같이 편하고, 청결한 덴처 만든다”

인구 고령화 문제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00년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전체인구의 7%가 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2026년도에는 고령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적으로 웰빙, 건강 유지 및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임상가들은 환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심미적인 덴처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지-씨 코리아가 출시한 덴처 임시 이장재 ‘Tissue Conditioner’는 임상가들의 이 같은 고민을 풀어주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지-씨의 ‘Tissue Conditioner’는 덴처의 쿠션감을 높여 환자가 편안하게 덴처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냄새와 착색 등을 방지해 더욱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 덴처 이장재의 경우 구강내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탄성유지에 중요한 에탄올과 가소제가 빠져나가며 탄성을 잃고 딱딱해지기 쉬웠다.

그러나 ‘Tissue Conditioner’는 지-씨가 개발한 특수 구조로 구성돼 있어 가소제와 알코올이 빠져나가기 어렵다. 따라서 기존 제품처럼 탄성이 조기에 사라지지 않아 덴처의 부드러움을 유지시킨다.

또한 유동변형으로 점막의 염증이나 발치와 등의 회복과 함께 동반하는 형태 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Tissue Conditioner’는 특히 매끄러운 표면과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이장재 표면이 마멸되면 내부 기포가 노출되고 다공성화하면 세균 번식과 음식물 침착이 일어나 오히려 조직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Tissue Conditioner’는 혼합이 쉽고, 빠르게 축성할 수 있어 기포 발생을 억제한다.

또한 시간변화에 따른 물리적인 변화가 적으며, 양호한 표면성상을 유지하도록 도와줘 물리적인 변화와 원인물질의 침입에 의한 변색과 착색, 냄새를 방지해 덴처가 청결하게 유지된다.

특히 지-씨 자체 시험 결과 서머사이클(4℃~60℃) 1000회 후 표면 상 1개월 이후에도 표면이 매끄럽고 편안한 장착감이 유지됐으며, 변색과 착색도 관찰되지 않았다.

‘Tissue Conditioner’는 임상가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작성을 갖춘 제품이다.
파우더와 액체의 친화성이 향상돼 기포발생을 억제하고, 동시에 잘 흐르지 않고 축성에 적당한 혼합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재료의 열화가 잘 일어나지 않아 인열강도가 대폭 향상돼 잘 찢어지지 않고, 버 등으로 깎을 필요 없이 부드럽게 벗길 수 있다.

심미성도 우수하다.

지-씨는 ‘Tissue Conditioner’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색상인 ‘라이브핑크’ 색조를 사용했다. 라이브핑크에는 섬유가 들어있어 의치 상 색조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또한 두께의 차이를 판별하기 쉬운 ‘화이트’를 구성해 증례나 환자의 요구에 맞게 색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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