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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서울시회,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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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서울시회,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1.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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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유입 위한 다양한 사업 모색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회)이 지난 23일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강남세브란스병원 7층 인흥홀에서 개최했다.

전체 대의원 50명 중 위임장 포함 43명이 참석해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를 통해 지난해 서울회의 사업에 대해 대의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서울회는 보수교육을 4회 진행해 다양한 주제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남자치과위생사와의 간담회를 실시해 남자치과위생사의 활동분야 공유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서울회의 지난해 수지결산 결과 세입은 2억5313만4609원, 세출은 1억1266만3473원이었다.

서울회는 올해 사업으로 △서울시 관할대학 치위생과 학생 및 자녀회원 장학지원 △보수교육, 봉사활동, 각 보건소 주민건강한마당 재정 지원 △스위스 국제치위생심포지엄 지원 및 참여 △회원 위한 영어 스터디 실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2016년도 예산은 세입 3억3262만1226원, 세출 1억6634만원으로 확정됐다.

오보경 회장은 “서울회 사업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회원이 많이 늘어야 하나 현재 서울회 정회원은 1500명뿐이다. 서울지역 전체 치과위생사의 30%도 안된다”며 “서울회 사업 활성화와 치과위생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라도 주변의 많은 비회원들이 정회원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 유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회는 지역별로 4개 분회를 조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회 회칙개정에서는 중앙회 정관에 기초해 회칙이 수정돼 통과됐으며, 신임감사에는 최정민, 명재은 대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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