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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016년도 시무식’ 갖고 새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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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2016년도 시무식’ 갖고 새해 결의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1.14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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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변화로 지속 성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일 시무식을 덴티스 본사에서 개최했다.

심기봉 대표는 이번 시무식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장기적인 경영방침과 올해 경영목표를 공개했다.

덴티스는 지속적인 도전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각 부문별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해 달려나갈 계획이다.

우선 덴티스는 R&D 역량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덴티스는 그동안 R&D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R&D 전문인력을 38명으로 늘렸다.

심 대표는 “강화된 R&D 조직을 기반으로 덴티스 만의 차별화, 고객가치 향상, 세계적인 품질로 완성된 수준 높은 제품 출시만이 기업의 지속생존과 지속성장을 위한 활주로가 된다”며 “올 한해에도 R&D 부문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Luvis’, ‘ZENITH’, ‘Ovis’ 등과 같은 주력 제품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는 “포화된 국내 시장은 과도한 경쟁과 이로 인한 매출 부진 및 수익 감소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덴티스는 세계시장에 통할 수 있는 제품, 세계 1등 제품과 비교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해 세계에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에 속한 인력이 늘어나 조직이 커지게 되면 ‘소통’의 중요성도 커지게 된다.

덴티스는 부서간 소통, 상하간 소통, 고객과 소통이야 말로 문제 해결능력과 추진력을 위한 ‘핵심 키’라고 보고 소통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내부 조직력을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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