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I.D.M(대표 전정주)은 의료기기 본고장인 독일로부터 단일 수출 계약 건으로 최대 수량의 주문을 받아내 ‘KERATOR’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임상가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플란트 시스템과 완벽한 호환성
‘KERATOR’는 모든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한 1100여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 어버트먼트로 구성돼 국내외 유수 임플란트 회사의 미니 임플란트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 임플란트용과 자연치용, Bar용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환자 구강 상태에 따라 선별적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 중인 Mini-Implant와 호환되고 모든 임플란트 Kit로 시술이 가능한 KERATOR Attachment를 공급하고 있다.
수월한 이탈착과 내구성
대광I.D.M의 ‘KERATOR’는 Dual Retention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캡이 임플란트 홀 안쪽과 바깥쪽을 잡아줘 내구성이 좋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자석 어태치먼트의 경우, 지나친 유지력으로 환자들은 오히려 덴처 이탈착의 어려움을 호소했었다.
또 시간이 흐르면 자력 손실 등이 나타나는 문제점이 발생했지만 ‘KERATOR’는 적절한 유지력을 가진 특수한 캡으로 이탈착이 쉽고 내구성이 좋다.
낮은 높이의 어버트먼트는 임플란트 측방압을 최소화했고 덴처의 두께를 줄여 환자가 음식물 저작 시 구강 내에서 만족스러운 저작활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메탈과 메탈이 맞닿은 유사품과는 달리, 직하방으로 강한 힘을 받더라도 메탈 간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안전하고 적합한 유지력
골 폭이 4mm 정도인 케이스나 플랩리스로도 시술이 가능하며, 임플란트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하고 적합한 유지력을 보인다.
어태치먼트의 가장 주요 쟁점이자 핵심 부품은 덴처 캡이다.
덴처 캡 제작에서는 단 0.01mm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수백만 개의 제작 완료된 캡을 소각시켜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지만 대광I.D.M은 이를 기술력으로 해결했다.
특히 지난해 순간적인 미세한 환경 조건에서 정확한 규격을 찾아내 800만 개의 덴처 캡 제작을 성공리에 완료했다.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관련 업계에서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Self-Align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메탈하우징과 나일론 캡은 측방압에도 안정적으로 덴처를 유지해주고, 특수소재로 제작된 Retention 캡은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력의 손실로 인한 과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쉬운 오버덴처 사용
‘KERATOR’는 임플란트 Path가 좋지 않아도 Angled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면 쉽게 오버덴처를 사용할 수 있다.
Angled 어버트먼트의 경우 15°정도 기울어져 있어 Path에 구애받지 않아 임플란트를 재식립할 필요가 없다. 이는 자연치를 살리고 싶은 환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교합력이 기존 틀니보다 최소 4배 이상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크라운 표면을 보호하는 진료실 필수품
대광I.D.M이 새롭게 출시한 Crown Plier는 가장 많이 판매되고 사용되고 있는 Chairside의 필수품으로 임상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Crown Plier는 손쉽게 Temporary Crown을 이탈착할 수 있으며, Silicon Tip으로 Crown 표면을 보호하는 장점이 있어 임상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추후에 Tip을 교체할 수 있으며, 소독도 가능하다.
대광I.D.M 측은 “대광의 Crown Plier와 달리 Silicon Tip이 쉽게 찢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검증되지 않은 모조품이 많아 주의해서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