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장영준)가 지난 7월 27일 청주지부 방문을 끝으로 2월부터 계속해 온 상반기 동문회 지부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연세치대 동문회는 각 지역 동문들의 근황을 살피고,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동문과의 만남을 통해 동문회 방향과 정책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매년 지부 방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장영준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2월 2일 인천지부를 시작으로 3월에는 은평지부, 강동지부를, 4월에는 안양, 원주, 종로 중구지부를 방문했으며, 5월 강북도봉지부에 이어 7월에 관악, 강릉, 청주지부 등을 순회하며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을 당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장영준 회장은 “동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의견을 수렴하고, 동문회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동문회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부방문을 하며 각 지역동문들과의 만남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