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이재일)은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한 40회 주성채 동문에게 지난달 19일 감사패를 전달했다.주성채 동문은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이재일 대학원장은 “주성채 동문의 뜻을 받들어 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주성채 동문은 1986년 졸업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치과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원광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병도)이 지난달 27일 ‘제3회 Research Day’를 본교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Research Day에서는 원광치대 교수 12인이 자신의 최근 연구분야를 소개했으며,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진행 중인 40명의 4학년 학생들이 임상경험을 증례형태로 발표했다. 동시에 대학원 과정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됐다.또한 학생논문대회에서는 치과대학생 7팀이 출전해 수개월 동안 연구한 내용을 영문 및 국문으로 발표했다. 상위 2팀은 오는 18일 열리는 전국 치과대학생 논문경연대회에 출전한다.이병도 학장은 “리서치 데이 행사는 학생들의 연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연구력 마인드 함양에 도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영국)이 지난달 13일 홍콩대학교 치과대학을 방문해 양교 간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홍콩대학을 방문한 박영국 대학원장은 홍콩치과대학의 토마스 플레믹 학장과 춘훙추 부학장, 마이크룽 학생담당부학장이 참여한 가운데 양교 간 학생교육과 공동연구 및 글로벌 공헌활동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한편 이날 홍콩치과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박영국 대학원장의 강연이 진행됐다.박 대학원장은 강의에서 경희대치전원이 최근 진행하고 있는 골재생 연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저는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연아인이 되겠습니다”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광만) 재학생들이 지난달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며 이 같은 내용의 ‘자기명예선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자기 명예선언을 처음 제안한 이승원(본2) 학생회장은 “지난 과거에 일부 학생들의 부정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시험기간 마다 학생들이 감독관으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 하는 분위기가 싫었다”면서 “이런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본분을 지키겠다는 선언을 하면 좋을 것 같아 학년대표 및 학생회 임원들과 논의해 내용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시험을 치르는 재학생들은 배부 받은 답안지를 본격적으로 작성하기에 앞서, 답안지에 자기명예선언 문구를 수

경기도치과의사회의 첫 직선제 선거권 범위가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경기지부 선거관리규정개정위원회에서 선거권 기준에 대해 여러 논의가 진행됐지만, 선거안에 담겨진 선거권은 경기지부 회칙에 따라 회비 완납자로 가닥이 잡혀진 바 있다.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치과의사회장 선거를 위한 공청회’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공청회에서는 김소강(경기지부 선거관리규정개정위원회) 위원장이 선거제도 경과보고 및 선거관리 규정안을 설명했다.경기지부의 선거관리 규정안에 따르면 선거권은 입회비 및 연회비 및 기타 부담금을 모두 완납한 회원에게만 돌아간다.대한치과의사협회가 ‘선거 당해연도 회기까지의 입회비, 연회비 및 기타 부담금 미납내역이 3회 이상

서울대치과병원 이종호, 방강미 교수팀의 논문이 임플란트 학술지인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에 발표됐다.연구팀의 이번 논문은 자가치아뼈이식재 ‘AutoBT’를 사용해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임상시험(randomized clinical trial;RCT)을 진행됐다.이번 연구 논문에 대해 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 엄인웅 박사는 “AutoBT는 골 이식에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며 “정부연구과제로 신의료기술 인증을 위한 골성장인자 융합 치아이식재 개발이 50%이상 진척을 보여 향후 임상연구에 근간한 Up-grade 된 치아이식재의 상용화도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이재일)은 48회 이석곤 동문의 학교사랑기금 3천만 원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지난달 31일 전달했다.이석곤 동문의 기부는 서울대치전원과 서울대치전원 총동창회 간 학교사랑기금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출연이다.  이석곤 동문은 “학교발전을 위한 학교사랑기금에 1호로 기부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재일 원장은 “학교사랑기금은 총동창회와 함께 협의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이재일)이 지난달 21~22일 서울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SNU나누기’ 행사를 서울대 연건캠퍼스 일대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의 지난 70년 역사와 치의학대학원의 재능을 서울대 구성원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이날 서울대치전원은 서울대학교의 지난 70년 역사를 담은 ‘SNU 지난 70년 거리 사진전’과 수익금을 어린이 구순구개열 환자의 수술비로 기부하는 ‘SNU 스마일 back 자선바자회’, 어린이를 비롯한 일반 시민들의 구강건강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SNU 구강건강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캐릭터 공모전에는 총 36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심사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 이하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가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의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최고 및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는 지난달 8일 진행된 ‘2016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의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지수가 학과적응도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배수명)’이라는 주제로 학술 포스터를 전시해 금상을 수상했다.또한 ‘장애인 구강관리용품 이용실태 및 요구도 조사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마득상)’와 ‘건설현장 외국인 남성 근로자의 치과 의료 이용 실태(지도교수: 정세환)’ 학술포스터는 은상을 수상했으며, ‘인간의 구강에서 분리된 연쇄상구균의 c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이재일, 이하 서울대치전원)이 교수, 직원, 학생 등 교내 여성들이 편안히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전용 휴식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대치전원은 지난 21일 서울대치전원 연건캠퍼스에서 서울대 여성 사랑채(이하 서여랑) 개관식을 진행했다.이번 개관식에는 이재일 대학원장과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 등이 참여해 축사를 전하고, 제막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그간 서울대학교 내에 여성을 위한 공간은 일부 단과대학에만 있었다. 심지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이에 서울대치전원은 여성 전용 휴게공간 서여랑을 통해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이 지난 22~23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6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연수원 잔디밭에서 운동회를 열고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다졌다. 또한 운동회를 마친 후에는 1층 대강당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친목을 도모했다.참가자들은 “공기 좋은 잔디밭에서 체육활동을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도 풀고 동료들 간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형민우)가 지난 16일 광주 어등산CC에서 ‘용봉치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골프대회에는 노동일 전남대 총동창회장, 최남기 전남대치전원장, 허윤희 치협 부회장, 박정렬 광주지부 회장, 박진호 전남지부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동문이 참가했다.총 104명 26팀이 참가한 골프대회는 어등, 송정, 하남 3개 코스에서 선후배가 한데 어울려 친목을 도모했다.경기 결과 개인전 우승은 69.2타를 기록한 기세일(10기) 동문이 차지했으며, 단체전은 10기가 우승을, 4기가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 21일 이동치과진료버스봉사를 북구노인복지관에서 실시했다.봉사팀은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켈링과 보철 상담, 구강검진 등을 시행했다.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이동치과진료버스봉사를 한 달에 두 번씩 주기적으로 시행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충치치료, 스켈링, 틀니 및 보철상담, 불소도포, 치과진료 체험학습장 등 직접 찾아가는 치과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 25일 프라자호텔에서 ‘인정의 Fellow 수여식’을 개최했다.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실시한 ‘인정의 Fellow 고시’에는 인정의교육원 수료자 39명 중 34명이 응시해 32명이 통과했다.고시에 통과한 32명의 인정의 Fellow는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한 후 증서와 상패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어 열정을 다해 인정의 교육을 펼쳐 펠로우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베스트 티칭상’은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이 수상했다.또한 인정의 마스터 수여식에서는 김광효(대구 LA치과) 원장, 신준혁(디지털아트 치과) 원장, 김경규(동탄에이스치과) 원장이 수여받았다.대한심미치과학회가 2013년부터 꾸준

 국제치과교류학회가 지난 22일 ‘국제치과교류학회 창립총회’를 하얏트호텔 남산Ⅲ룸에서 개최했다.국제치과교류학회는 치과 문화에 관한 국제 교류와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국제화를 선도하며,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창립됐다.학회의 주요 목적으로 △회원들이 쌓은 국제 교류경험과 인적 문화적 자원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체계적인 국제 인맥 관리프로그램 개발 및 유지 발전 △국제치과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인 및 행정가를 자문으로 추대 △치과인의 국제문화교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 및 레크레이션을 개발 및 발전 △국제치과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계우수대학과의 교류를 구체화 및 발전 등이 제시됐다.  학회 초대회장으로는 이건주(샘치과) 원장이 추대되었으며

김수관(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1997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자로 활동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김수관 교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광주후원회(후원회장 송화태)가 지난 22일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개최한 ‘2016년 제32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김 교수는 그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을 돕는 불우이웃결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후원활동에 앞장서왔다.또 지역사회 나눔문화조성 및 확산, 애향심과 봉사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한편 올해 3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후원자에게는 후원 활동에 대한 보람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가 다음달 17일 오후 4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제안’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수행한 연구(책임연구자 강릉원주치대 김경년 교수)를 바탕으로, 이지현(서울대치전원) 교수가 델파이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최진우(단국치대) 교수가 국외 사례를 발표한다.토론시간에는 신동훈(단국치대) 교수와 정국환(대한치과의사협회) 국제이사, 허윤정(아주대의대) 교수, 한재진(이화여대의대) 교수, 보건복지부 관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 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7~8일 양일간 ‘제59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대한치주과학회(KAP)-일본치주병학회(JSP) 간 협정서 연장 조인식에 참석했다.치주과학회와 일본치주병학회는 양 학회 간 연구에 필요한 자료 교환 및 공동 연구계획 추진, 상호 연구자 교류 등을 목적으로 3년마다 협정식을 체결해 왔다.이날 조인식에서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과 일본치주병학회 이즈미 유이치 회장이 양 학회의 학술 교류 및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협정의 연장 문서에 서명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 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1차 인정의펠로우 고시를 실시했다.이번 인정의펠로우 고시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52시간의 제1기 인정의교육원 과정을 이수한 33명의 수료생이 응시했다.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된 인정의펠로우 고시에서는 염지원 원장이 수석합격의 영광을 안았다.이번에 인정의펠로우를 취득한 이들에게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한편 올해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펠로우의 증서 수여식은 오는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12년 역사 되돌아보며 새로운 출발 다짐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특수법인 12주년 기념행사’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특수법인으로 전환한 12년 동안의 서울대치과병원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이 날 기념행사에는 이재일 서울대치전원 대학원장과 김재영 서울대치전원 동창회장 외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병원과 노동조합의 12년 무분규 상생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식, 유공 표창, 장기근속직원 표창, 병원장 기념사에 이어 이재일 학장의 축사, 김재영 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허성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내 의료인력 임상교육에 안주하지 않고 페루, 중국, 우즈베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