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덴탈과 케어덴트가 ‘SIDEX 2015’를 통해 인트랄 오랄 스캐너 ‘CS 3500’과 저선량 CBCT ‘CS8100 3D’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CS 솔루션’은 케어덴트의 전문가들이 나서 각 치과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인력구조, 경영환경에 따라 장비를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디지털 치과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캔만 하더라도 △CS 9300/9000 3D CBCT 시스템 △CS 3500 인트라오럴 스캐너 등 다양한 스캐너가 구비돼 있어 눈높이에 맞춘 제품 구성을 할 수 있다.

또한 ‘CS 솔루션’은 STL 포맷을 지원하고 있어 기공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많은 종류의 써드파티 CAD/CAM 시스템과 호환되는 점도 매력적이다.

‘CS 3500’은 파우더 프리 스캐너로 반사방지 파우더를 뿌릴 필요가 없는 스캐너로 높은 정밀도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찍을 수 있어 마진라인 등 치아구조를 깨끗하게 재현한다.

특히 라이트 가이던스 시스템 채용으로 술자가 스캔이 정확하게 되었는지 모니터를 볼 필요 없이 스캔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오고, 스캔이 미흡하면 적색 불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선량 CBCT ‘CS8100 3D’은 폭 33cm, 92Kg에 불과해 작은 공간의 엑스레이실에 적합하며,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5가지 FOV(4×4/5×5/8×5/8×8/8×9㎝) 중 선택 촬영이 가능하며, 소아를 고려한 소아모드 촬영도 가능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