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발치와 관리가 대세
특히 1851년 창립 이후 160여 년 동안 재생분야를 연구해 온 Geistlich의 발전사를 부스 한 편에 소개하며 콜라겐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널리 알렸다.
가이스트리히가 제안한 발치와 관리 솔루션은 블록타입 골이식재 ‘Geistlich Bio-Oss® Collagen’과 연조직 대체재 ‘Geistlich Mucograft® Seal’이다. 또한 가이스트리히는 멤브레인 Geistlich Bio-Gide®에 250여 편의 논문을 매단 조형물로, Geistlich Bio-Gide®의 우수한 인장력을 증명하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발치와 관리를 시행하면 치조능을 풍융하게 유지할 수 있어 임플란트 식립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고, 임플란트 식립 시 추가적인 GBR을 시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며 발치와관리 솔루션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환자의 입천장에서 자가연조직을 채취할 필요가 없어 시술시간이 현저히 줄어들고, 환자는 통증의 공포에서 벗어나 비교적 편안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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