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카자흐스탄 치의 초청 세미나’를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덴티움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 민경만(서울메이트치과) 원장 등이 나서 Live-Surgery 및 치주, GBR/Sinus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의 수준 높은 치의학 임상 기술을 선보였다.

강의 이후에는 덴티움의 용인공장과 Milling Center 견학을 통해 최신식의 생산 설비와 물류시스템을 카자흐스탄 치과의사들에게 선보여 ‘Digital Dentistry’를 주도하는 덴티움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덴티움 관계자는 “현재 중국 방한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과 공유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세미나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지난달 싱가포르, 이달 서울에 이어 10월 상해 등 여러 국가에서 포럼과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