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 원리부터 숙련
오랜만에 마련된 투명교정장치 장기코스에는 20여 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해 날로 대중화되는 투명교정 치료에 대한 원리를 습득하고 있다.
이번 코스는 다음달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자로 차현인(백상치과) 원장과 투명교정 얼라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한 성제호(유투스 투명교정기공소) 소장이 나선다.
두 연자는 △Biomechanics, Materials △Tooth Movement, Anchorages △Checks for Preparations △Stripping Management △Case Study 등을 통해 지난 세기에 개발된 기존의 교정 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투명교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투명교정의 원리를 들으니까 이해하기 쉽다”면서 “빨리 실습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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