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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Trojans 임플란트 연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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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Trojans 임플란트 연수회 성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5.04.16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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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자신감 ‘쑥쑥’

임플란트 보철의 기본을 다지고, 각 시스템을 심도있게 이해할 수 있는 연수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신흥 Trojans 임플란트 보철연수회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에는 정운호(정운호치과) 원장과 이동환(삼성서울병원) 교수, 한광진(캘리포니아치과)‧김우현(원서울치과) 원장 등 4명의 연자가 나서 노하우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 연수회는 면밀한 치료계획 수립과 예측 가능한 보철적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임플란트 수복의 새로운 프레임을 제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 및 실패 케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시술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각 회차마다 마련된 실습은 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더욱 집중력 있게 익히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연자와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으로 열기를 더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Implant System Review- External Vs. Internal 전쟁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스템의 개요를 살펴보고, 신흥 임플란트 제품인 Luna, Sola, Stella의 보철적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Multiple Posteriors Impression’과 ‘Interocclusal Record Taking. Stock Vs. Customized Abutment’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펼쳤다.

두 번째 시간에는 ‘Implant Biomechanics & Screw Mechanics’를 다루고, Multiple Posteriors-Delivery of Final Restorations 등을 실습했다.

세 번째 시간에서는 ‘Anteriors with Internal & External-Evaluation of Provisional’과 ‘Anteriors with Internal & External-Provisional Fabrication’을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했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Occlusion & Occlusal Adjustment’에 대한 강연 및 실습이, ‘Mechanical Complications & Problem Solving’ 강연과 ‘Removal of Fractured Components’ 실습이 펼쳐졌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연자들이 각각 자신의 Routine Procedure를 소개해 더욱 다방면적인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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