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치과치료 발전모색
다양한 장애인치과 관련 분야를 다룬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이혜림 수화통역사의 ‘치과진료실에서 사용하는 수화교육’ 특별 강연과 김란희·임지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장애인환자 두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아울러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발전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한 정책 포럼과 더불어 ‘Specialty of Special Dentistry’를 내건 국제심포지엄이 열려 한국, 일본, 호주의 제도와 현황을 비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장애인치과학회는 이 날 정기총회를 열고 김광철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관련인터뷰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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