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도 한류 '열풍'
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치과의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GAO 디렉터 허영구 원장과 김남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 사이너스 및 GBR 시술 등 임플란트 기초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캄보디아 치과의사 Dr. Sok Chea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단순한 일회성의 GAO세미나가 아니라 GAO와 캄보디아 원장들의 상호 협력 속에 정기적인 임플란트 교육시스템으로 정착시키고 싶다”면서 “총 치과의사 수 대비 임플란트 식립 비율이 10% 밖에 되지 않는 캄보디아에서 이 같은 체계적인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내년 7월 중 캄보디아 네오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GAO는 캄보디아 현지 GAO 코스 정착을 위해 올 하반기부터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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