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무엇보다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것을 중심으로 두고 철저히 준비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내실을 기하며 이 방향으로 나갈 예정이다”
이형식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방향으로 모든 것을 계획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전정호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에 많이 알려진 연자 대신 신인 연자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새로운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고, 만족도 또한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강의를 많이 하지 않았던 분들을 발굴해 그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훈 기자재이사는 “국내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비용에 부담을 느껴 전시부스에 참석하지 못하는 업체 두 곳을 선정해 무료로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회원들은 좋은 제품을 보여주고, 업체에게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형식 조직위원장은 “연자 섭외부터 SNS 홍보까지 다방면에서 잘 이뤄져 이번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학술대회로 실속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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