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세계 공략
지난 2일 올인원바이오는 일본과 미국, 유럽 시장 수출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올인원바이오는 ‘입을 통한 행복’을 모토로 다양한 진단 기자재 및 예방, 관리 제품들을 연구·개발해 생산∙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치태, 치석, 충치 및 치아파절 등을 붉은 형광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플라그 형광검사법인 큐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큐레이캠’, ‘큐레이뷰’, ‘큐스캔’ 등 다양한 큐레이 디바이스의 제품들을 개발해 생산, 판매하고 있다.
올인원바이오는 수출을 위해 2013년 5월 ㈜인스펙터아시아를 설립했으며, 올해 첫 성과를 거둔 것이다. 올인원바이오는 일본 시장에 큐레이캠, 큐레이뷰, 큐스캔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함과 동시에 향후 아시아권 국가와 중동국가에도 본격적인 수출에 나선다.
윤홍철 대표는 “지난 2월에 있었던 JCQ를 계기로 일본 수출은 물론 유럽, 미국 등 주요 국가, 지역으로의 수출이 가시화됐다”고 이번 수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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