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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내년 3월 AO서 ‘코리아 세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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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내년 3월 AO서 ‘코리아 세션’ 진행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10.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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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 국제화 앞장선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 이하 KAO)가 내년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 30회 미국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에서 4시간의 한국 세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5 AO 한국세션 정필훈 추진위원장은 미국 AO 준비위원회와 협의 하에 KAO를 비롯한 임플란트 관련 학회들로부터 공정히 추천 받은 연자들 중 이종호(서울대치전원 구강외과학교실), 이부규(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철과), 김선종(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은석(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김성태(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허영구(보스톤허브치과) 원장 등 7명을 선발한 바 있다.

지난달 26일 로마에서 열린 EAO 학회에서 첫 국제 세션을 주최한 KAO는 기세를 몰아 내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AO에서 한국 세션을 주관해 우리나라 임플란트 치과학의 국제화를 다지는 초석을 마련하는데 앞장선다는 각오.

양 회장은 “이번 AO 한국 세션은 세계적 수준에 이른 한국 임플란트 임상을 알리는 적절한 기회가 될 것이며, 현재 미국 전역 및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치과의사들이 모일 수 있는 즐거운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치의학골결합학회Joseph Gian-Grasso 회장은 이달 방한해 내년 3월 열리는 ‘제30회 AO’를 홍보했다<관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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