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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추계 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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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추계 학술집담회’
  • 정동훈기자
  • 승인 2014.09.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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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부조화 해결책 짚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는 지난 20일 ‘추계 학술집담회’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악안면 부조화의 3차원적 개선-구강악안면외과와 협진을 이용한 교정치료’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담회에서는 최신 교정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집담회 연자로는 그 동안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 분야에서 한국 교정학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린 박영철(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나서 ‘구강악안면외과와 협진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강연하고, 토론했다.

박 교수는 ‘수술 대신 교정치료만으로 가능한 악골의 변화’를 통해 Skeletal Open Bite, Facial Asymmetry, Gummy smile등의 교정치료만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과 그 한계 소개하고, ‘Skeletal Open Bite의 교정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장·단점 및 적응증 비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그는 ‘3차원적 문제를 동반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과 III 급부정교합의 협진 시 고려사항’, ‘횡적 골격의 부조화(Transverse Deficiency)의 교정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비교’와 ‘악안면 기형환자의 Distraction Osteogenesis를 통한 협진치료’ 등에 대해 짚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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