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 열고 사업계획 등 확정
대한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5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덕(연세치대 통합진료학과)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감사는 신금백, 조성욱 현 감사가 연임한다.
학회는 또 △11월 9일 제6회 학술대회 △학회지 발간 △학술대회 교육프로그램 개발 △해외 유사학회와의 교류 등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앞으로 2년간 제2기 통합치과학회를 이끌어갈 김기덕 신임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1차 진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분과학회 인준 △AGD 법적제도화 △학술활동 활성화 등의 추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통합치과학회는 2012년 창립해 1차 진료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술활동을 펼치며, 현재 1천여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한 명실상부한 학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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