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 ‘경쟁’
치과 스탭을 위한 온라인 신문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치아의 날을 맞아 실시한 ‘제1회 노인치아 건강관리 공모전’에서 강원대학교 김보배 학생팀(김보배·김선희·김현진·신경숙)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덴탈브레인이 노인구강건강에 대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개 대학 20개 팀이 참여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실력을 겨뤘다.
올해 처음 실시된 공모전에는 대학생들만의 개성이 담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출시돼 선정과정이 쉽지 않았다는 후문.
공모전은 실버시대를 대비한 ‘노인구강건강관리’를 주제로 포스터, UCC,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보배 학생팀 외에 은상은 강원대 권초희 학생팀(권초희, 박선영, 최선진, 최한결)이, 동상은 강릉영동대학 한솔 학생과 강원대 김재아 학생팀 등이 수상했다.
김민정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과 광고에 노출돼 있는 젊은 세대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면서 “수상 학생들은 덴탈브레인의 대학생 명예기자로 선정해 치과인의 열린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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