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계 자부심 높였다
피에르포샤르의 저서 한국어판 『치과의사(Le Chirurgien Dentiste)』가 2014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은 국내 학술출판 환경 개선 및 국민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정부와 학술원이 199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출판 진흥 관련 정책사업이다.
책의 역자들은 “치의학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고전인 이 책의 한글판이 대한민국 학술원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것은 우리나라 치의학계의 자부심으로 삼기에 충분하다”면서 “이 반가운 소식이 널리 알려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