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스트림 덴탈이 출시한 스크린을 보지 않고 환자에게 집중해 스캔할 수 있는 라이트 가이던스 시스템이 탑재된 인트라오랄스캐너 ‘CS3500’이 효율성과 편안함으로 술자와 환자의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다.

‘CS3500’는 콤팩트하고 사용하기 쉬운 장비를 추구하는 케어스트림 덴탈의 목표에 걸맞은 제품.

‘CS3500’의 듀얼모드는 2D 이미지 촬영과 3D 스캔이 모두 가능해 스캔 완료 시 높은 정밀도의 디지털 결과가 바로 디스플레이돼 환자 구강의 정확한 디지털 임프레션과 함께 기능적인 환자 맞춤형 크라운을 디자인할 수 있다.

특히 ‘CS3500’의 경우 완벽한 오픈시스템 구현으로 사용자의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 STL 포맷을 지원해 기공소에서 사용하는 많은 종류의 써드파티 CAD/CAM 시스템과도 호환된다.

‘CS3500’는 USB 타입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어떤 PC에도 장착이 가능한 포터블 장비로 장소를 이동하기 위한 별도의 카트가 필요 없다. 

각각의 팁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오토클레이브 처리가 가능하며, 위생과 감염방지를 위해 적정시간 사용 후 교체할 수도 있다.

‘CS3500’의 가장 편리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라이트 가이던스 시스템’. 스캔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오게 돼 있어 술자가 반복해 스크린을 바라보지 않고 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