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내달 1일 ‘제1차 국제학술대회 및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Strategies for Asian Lip Protrusion’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악변형증학회, 대만교정학회 연자들을 초청해 동양인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주된 치료대상인 ‘Lip Protrusion’의 치료 양상과 치료목표, 교정 혹은 수술적 치료 방법 및 한계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Junichiro Iida(일본 악변형증학회) 회장이 연자로 나서 ‘Preliminary lecture: Past. Present and Future of Japanese Society for Jaw Deformity’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 차정렬(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Esthetic Facial Profiles of Asian People and Goal-Oriented Treatment Strategies’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Junichiro Iida 회장이 ‘Orthodontic Treatment for Lip Protrusion: Possibilities and Limitations’에 대해, Johnny JL Liaw(대만교정학회) 회장이 ‘Orthodontic Treatment for Severe Protrusion Cases with TADs’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세션 3에서는 Tadaharu KOBAYASHI(Niigata대학) 교수가 ‘Indications and Problems of Maxillary Setback Surgery’를, 전주홍(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Treatment Planning of Maxillary Setback Surgery: Aged Appearance after Setback of Maxilla’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세션 4에서는 김기정(위즈치과) 원장이 ‘The Indication & Limitation of ASO(Anterior Segmental Osteotomy)’에 대해, 권용대(컨센서스위원회) 위원장이 ‘Launching Report on the Korean Consensus Survey for the Orthographic Surgical Treatment(양악수술 치료를 위한 한국 Consensus Survey 착수 보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