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다음달에도 보험과 관련한 알찬 강연을 준비해 원장과 스탭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월에는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의 ‘2014 보험청구’ 강연으로 활기를 더한다. 황성연 원장의 강연은 임상에서 실제 이루어지는 진료 및 챠팅을 적용한 보험청구로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과정들로 진행된다.
먼저 1일에는 Step1로 ‘New 일반진료의 보험청구’가, 15일에는 Step2로 ‘New 치주치료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보험청구 자체를 걱정하고, 심평원의 조정삭감을 두려워 하며, 진료 스타일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들과 스탭들을 위해 마련됐다.
황성연 원장의 다양한 임상증례와 생생한 보험청구 노하우로 실질적인 보험청구를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사례로 풀어보는 치과건강보험청구 4기’에서는 황성연 원장의 보험 노하우를 좀 더 쉽게 풀어낸다.
강연은 8일 △보험청구의 기본 △기본진료비의 구성 △기본진료의 보험청구 △보존진료의 상병명 △보존진료의 보험청구 △기타 보존진료의 보험청구로 진행된다.
15일에는 △근관치료, 외과의 상병명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근관치료 시 올바른 챠팅 △근관치료의실제 △발치 관련의 보험청구 △기타 외과적 처치의 보험청구를 다루며, 22일에는 △치주치료의 상병명 △치주치료의 보험청구I, II △치주수술의 보험청구 △타 진료와 함께하는 치주치료 △실제 임상에서 행해지는 진료와 적용되는 청구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마련돼, 정규직에는 80%, 비정규직에는 100% 수강료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