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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브레인스펙, 치과리더를 준비하는 관리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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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브레인스펙, 치과리더를 준비하는 관리자과정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3.06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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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변화관리자 과정

치과 조직문화 개선 위한 해법 제시
한국리더십센터 연계 프로그램 … 6가지 행동모델 통한 개선책 소개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커뮤니케이션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와 실장급 관리자를 위한 교육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브레인스펙은 ‘치과리더를 준비하는 관리자과정’ 프로그램 가운데 ‘변화관리자’ 과정을 마련해 치과 조직문화 개선 및 조직관리 노하우를 전달한다.

한국리더십센터와 연계해 이뤄지는 ‘변화관리자(Influencer) 과정’은 전세계 변화 전문가들이 50여 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변화를 이끄는 모델’을 학습하고, 변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의 방법을 공유할 예정.

변화관리자란 끊임없는 자기 변화를 통해 쇠락한 기업을 살리고, 혁신 기술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이들을 일컫는 말로, 이 연구는 조직개발에 대한 우수논문에 수여하는 MIT 슬로안 경영리뷰(MIT Sloan Management Review)의 리더츠 베커드상, 2009년 미국 Human Resource Executive의 ‘올해의 교육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베스트셀러 『나를 변화시키는 6가지 방법-어떻게 바꿀 것인가』 등의 저서를 통해 콘텐츠가 알려지기도 했다.

브레인스펙은 이번 변화관리자 과정에서 △조직 영향력이란 무엇인가 △조직 달성에 효과적인 결과의 특성 △핵심행동이란 무엇인가 △핵심행동의 3가지 전략 △행동의 근거가 되는 동기부여와 능력 △6가지 영향력 행동모델을 전달할 예정.

6가지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란 개인적 동기부여와 능력/ 사회적 동기부여와 능력/ 구조적 동기부여와 능력 등 핵심행동을 결정하는 자아와 주변 환경으로, 이 과정에서는 이 같은 6가지 요소를 분석해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는 치과 조직문화 개선과 동기 부여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변화관리자 과정’을 통해 6가지 영향력 행동 모델을 파악함으로써 개인의 자기 개선이나 행동의 변화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조직원의 동기 부여, 행동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커뮤니케이션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치과의사나 관리자가 들으면 좋을 강연”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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