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충치부터 치관파절까지 잡다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영상조기탐지 장비 ‘큐레이캠(Qraycam)’을 오는 22일 출시할 예정이다.
‘큐레이캠’은 기존 ‘큐레이’와 마찬가지로 육안이나 엑스레이장비로 발견하기 어려운 치태, 치석 및 초기충치, 치관파절 등을 찾아낼 수 있는 조기 탐지장비로써 일반 검진 및 치주, 보철환자뿐 아니라 임플란트 환자, 교정환자의 진료에도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비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큐레이캠’의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구강 내 사진촬영은 물론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환자 상담 시 진료자가 필요한 형태로 모드 전환하여 영상촬영이 가능하고, 전용프로그램을 활용해 모니터에 매체를 출력을 할 수 있어 영상 확인 및 환자상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현재 연구와 분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큐레이’가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큐레이캠’은 별도의 장비나 환경이 필요하지 않고 일반 진료실 조명에서도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한 손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이동성이 높다.
특히 가격 또한 기존 ‘큐레이’에 비해 1/6 수준으로 저렴하다.
한편 올인원바이오는 ‘큐레이캠’ 출시를 기념해 22일 ‘2014년 제1차 KCQ Meeting·큐레이캠 & 큐스캔 론칭 세미나’를 휴네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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