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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스쿨, 김영삼 원장 세미나 인기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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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스쿨, 김영삼 원장 세미나 인기리 진행
  • 이현정기자
  • 승인 2014.01.09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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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보험청구 공부 열기 ‘핫하네!’

 

 

새해 벽두부터 치과건강보험을 공부하려는 열기가 뜨겁다.

덴탈스쿨이 지난 5,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김영삼 원장의 2014년 1st. 치과건강보험 달인되기 프로젝트’ 세미나가 치과의사와 스탭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첫 번째로 열린 국비지원과정으로, 페이닥터와 치과직원 등 근로자는 수강료의 80~10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매 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삼(사람사랑서울치과병원) 원장은 첫 날 강연에서 △부당청구와 허위청구 △현지조사의 종류와 대처 △치과 내 각 파트별 숙지내용 △건강보험청구를 위한 의무기록 △치과 방사선·마취 △내역설명의 중요성 △진찰료와 각종 가산 △본인부담금과 청구금액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근관치료·보철치료의 보험청구 △의치의 보험청구 △발치·기본 치주치료·기타 외과치료의 보험청구를 비롯해 △자율시정통보제 △건강보험청구 시 주의사항 △처방전 발급 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치과건강보험청구 전문가다운 내공으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치과건강보험 청구팁 등을 공개하며 강연을 이끌었다.

현행 제도와 산정기준을 비롯해 앞으로 변경이 예상되는 항목을 전망하는 강연은 치과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목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자신의 경험담 및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듯 보험청구 시 주의사항을 전달해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연이 됐다는 평.

김 원장은 보험청구와 관련한 내용뿐만 아니라 치과계 근무자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이야기를 강의 곳곳에서 전하며 수강자들이 새해 초 새로운 동기부여의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덴탈스쿨은 오는 3월 1일경 다시 한 번 같은 내용으로 김영삼 원장의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한편 덴탈스쿨은 오는 26일 민간보험과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등을 총망라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인순, 윤필녀, 유지영, 허정혜, 이인선 강사 등 덴탈스쿨의 신예강사들이 출동하는 이 세미나는 최근 내원비율이 높아지는 실손치아보험 환자의 대응법을 비롯해 자동차보험에 대해 숙지하고, 건강보험 재심사조정청구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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