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도 임상도 꽉 잡자”
대한치과개원의협회(회장 이종수, 이하 치개협)가 새해에도 개원의들을 위한 임상 세미나 일정을 이어간다.
치개협은 오는 12일과 내달 8일 각각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과 이준호(거제 향기로운치과) 원장을 초청해 치과건강보험 및 임플란트 관련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
먼저 오는 12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최희수 원장이 ‘즐거운 치과보험 진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원장은 최근 치과건강보험청구가 실제 치과경영에 보탬이 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연을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자로, 종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치과건강보험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8일 열리는 세미나는 이준호 원장이 연자로 나서 ‘SimpleWay of Implant’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원장은 쉬운 임플란트 증례를 정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치개협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계 바로 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훈 전 회장이 ‘치과계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책강연을 짤막하게 펼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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