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지식을 충분히 배운다면 GP도 완벽한 교정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오는 11일 ‘제 18기 Orthodontic Seminar’를 개최한다.
SyL교정연구회는 총 4개의 코스로 나누어 2년간 진행되는 장기 연수회로, 6개월마다 한 번 씩 각 코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특히 지난 13년간 참석률 90% 이상을 기록할 만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이상용 회장이 디렉터로 나서 SWA를 비롯해 교정 진단을 위한 방사선 촬영, 올바른 성인 교정, 환자 관리법 등 임상 외 경영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 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Straight Wire Appliance(SWA) △Roth Bracket System(Torque, Angulation, Compensation, Arch Coordination) △Damon System △Molar Uprighting △투명교정 △Ortho. Case Presentation 등의 다양한 강연과 함께 실습이 진행된다.
이상용 회장은 “이번 연수회에서 가장 초점을 둔 부분은 진단이다. 따라서 다양한 케이스 별 진단에 대한 세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교정치료의 진단부터 치료계획 및 수립, 실제 임상 노하우까지 교정치료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정 술식이 나날이 발전하는 만큼 새로 나오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만 돼 있다면 수료 후 어느 수준까지 도달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SyL교정연구회 관계자는 “18기 연수회는 기존 분당 SyL 세미나실에서 자리를 옮겨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 된다”며 “4월 개강하는 19기 연수회부터는 다시 분당 SyL 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겨 개최 된다”고 말했다.
한편 SyL교정연수회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 및 이해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18기 세미나의 1회 차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