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이제 치과 경영에 있어 필수조건이다.
즐거운 치과 상담으로 신환 잡기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세미나를 주목하자.
덴탈토크, 덴스토리, ㈜스마트덴, 덴트포유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상담이 즐거운 치과’ 세미나가 2014년 1~3월까지 광주, 창원, 용산에서 순회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환자와 함께하는 치과 이야기’ 저자로 유명한 박병기(대덕치과) 원장이 메인 연자로 나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원장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상담이야기’, ‘재능을 통한 고객관리 이야기’를 주제로 상담을 통해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목표를 디자인하고, 고객을 이해하며, 원장과 직원의 재능을 이해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며, △나의 꿈, 목표 설정 △치과 의사 개원 수입(인건비, 개원 비용, 경영자 수입) △목표 수입을 이루기 위한 프로세스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우선적으로 목표를 구체화하고, 기공 및 재료에 대해 경영분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대덕치과에서는 즐거운 치과를 만들기 위해 월요일 아침마다 경영을 공유하고 약속된 환자 케이스를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환자에게 직접 보여주는 상담을 토대로 각 치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이창석(스마트덴) 대표가 ‘치과마케팅 이야기’에 대해, 조미도(덴탈토크) 대표가 ‘최근 변경된 보험 이야기’에 대해 마케팅과 보험 정책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준다.
이번 순회 특강은 △1월 12일 광주 덴탈토크 △2월 16일 창원 덴트포유아카데미 △3월 9일 용산 덴탈스쿨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