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
■『실전임상치과교정학 Vol. 1, 2』
MEAW 교정 및 진단 / 치료법 전달
치과 교정전문가 김정일(구올담치과) 원장이 집필한 ‘실전임상치과교정학 Vol. 1, 2’는 MEAW를 이용한 교정치료 및 각 환자에 맞는 교정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다.
작년 8월 출간된 ‘실전임상치과교정학 Vol. 1- MEAW를 이용한 교정치료’는 MEAW를 이용하기 위한 기본 원리와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에 MEAW를 사용한 경우를 치료 단계별로 사진과 그림을 활용해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교정환자 치료 시 고민되는 브라켓 및 브라켓 부착, 레벨링 및 치아배열, 공간 폐쇄, 마무리, 보정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쉽도록 일련의 과정으로 정리했다.
이어 올해 9월 교정 진단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임상의들을 위해 ‘실전임상치과교정학 Vol. 2- 치과교정진단학’을 선보였다.
교정 진단에 있어 무엇을 먼저 봐야 하고,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 환자별 부정교합의 원인과 문제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 책에서는 교정 실패의 원인부터 다양한 증례에 대한 적응증을 정리했다.
김정일 원장은 “책에 소개된 증례들을 참고해 각자의 치료방법을 확립하고, 실제 임상에서 교정환자를 대할 때 느낄 수 있는 고민과 치료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환자 개개인에 맞는 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단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턱관절질환과 교합변화- 보철과 교정치료 후 교합변화』
임상증례 중심 새로운 해답 제시
“교합변화가 발생했을 때 결코 교합만을 평가해선 잘못된 치료방법을 선택하기 쉽다. 턱관절 질환과 연계해 통합적인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경북대 치전원 구강내과학교실 허윤경, 정재광, 최재갑 교수 3인이 집필한 ‘턱관절질환과 교합변화- 보철과 교정치료 후 교합변화’는 구강내과와 교정과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부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 밖에 이 책을 쓰게 만든 환자들을 첫 번째 파트에서 다루며, 그 환자들이 교합변화가 발생한 이유와 Q&A를 한 눈에 알기 쉽도록 정리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Ⅰ』
교합에 대한 관심이 기본이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Ⅰ’의 저자인 홍성우(전주 이닦는 이닥터치과) 원장은 20여년 간 강의 및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쌓아 온 교합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Ⅰ’의 자세한 커리큘럼은 △성장과 교합 △전치와 교합 △전치와 턱관절 △교합안정장치 △전치회복 △구치와 교합 △군기능교합과 치과질환 △구치의 보존치료와 교합 △구치의 보철치료와 교합 △교합조정 등으로 구성됐다.
신간도서
■『사진으로 보는 치아교정의 모든 것- 성인·소아·청소년』
증례별 임상 사진 디테일한 구성
“치과와 사진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교정치료는 사진으로 치료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좋은 치료과정 사진은 높은 수준의 진료와 연결된다”
저자인 모신엽(광주 올바른치과) 원장은 치과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에 대해 다수의 강연과 연수회를 통해 꾸준히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 원장이 집필한 ‘사진으로 보는 치아교정의 모든 것-성인·소아·청소년 교정’은 교정치료에 대한 기본개념부터 성인·소아·청소년 교정에 대해 증례별로 디테일하게 구성됐다.
모 원장은 “그동안 교정의사로서 교정치료 경험과 임상 사진으로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교정치료를 하는 치과의사들뿐만 아니라 교정치료 환자와의 소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Ⅱ』
교합 궁금증 시원하게 해소한다
교합에 대한 임상 노하우가 풍부하게 수록된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Ⅰ’에 이어 홍성우(전주 이닦는 이닥터치과) 원장이 또 다시 집필한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 Vol. Ⅱ’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책에서는 2001년부터 홍 원장이 운영해 온 홈페이지에 게재된 질문과 답변을 정리해 교합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견치유도교합 △인접면 △군기능교합 △교합조정 △치주 △보존 △보철 △임플란트 △스프린트 △부정교합에 대해 다루고 있다.
홍 원장은 “교합이라는 공식에 치과 질환을 대입하면 풀리지 않는 문제가 거의 없다”며 “교합에서 사용되는 길이단위는 micron이며, 절대 mm단위로는 풀리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