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원장, 박찬용 원장 연자로 나서
스위스 덴탈 아카데미(SDA)가 오는 4월 28일(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SDA 봄맞이 특별 세미나’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
‘GBT로 우리 치과 꽃피우기’ 타이틀로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과 박찬용 원장(리앤박치과)이 연자로 나서 리콜 관리와 보철 디자인 단계부터 계속관리 시행 방법, 치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먼저 박정현 원장은 평생구강위생관리 ‘GBT로 임상과 경영 두 마리 토끼 잡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리콜 관리를 어떻게 하면 진료의 품질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경영적으로도 도움이 되는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박찬용 원장이 ‘보철치료, 그리고 그 후 계속구강관리 GBT’를 주제로 보철 디자인 단계부터 계속관리에 유리한 꿀팁과 계속 관리를 시행하는 노하우를 자세히 공유한다.
박정현 원장은 “임플란트를 많이 식립한 만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관리의 필요성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라며, “환자마다 맞춤 치료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토콜 및 계속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에 강의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SDA 특별 세미나는 국내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주제들을 선별해 진행되는 스위스 덴탈 아카데미의 핵심 특강이다. 계속구강관리의 고민을 해결해 줄 이번 세미나의 접수 링크는 덴탈브레인(www.dentalbra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치과의사이며, 등록비는 5만 원이다. 등록 인원 당 직원 1인 동반은 무료다.
세미나 신청 문의는 덴탈브레인 고객센터(010-3618-2080, 카카오톡 ID: 브레인스펙)로 하면 된다.
한편, 스위스 덴탈 아카데미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치과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기관이다.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매년 1,500개 이상의 교육 과정을 진행해 10만 명 이상의 임상 치과의사들에게 치료 퀄리티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