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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hort & Narrow Consensus가 던진 화두, '피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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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hort & Narrow Consensus가 던진 화두, '피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3.11.02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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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국내 및 해외 최고의 연자진의 대규모 학술강연 개최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 선보여 주목
국내외 유저 2천여명이 함께한 2023 Short & Narrow Consensus 성료

 

 

지난 10월 22일과 29일 양일간, 글로벌 덴탈 R&D기업, 덴티움은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학생, 교육자, 연구자들에게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학술 토론의 장, 2023 Short & Narrow Consensus 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센서스는 이전 디지털 컨센서스의 흥행에 이은 덴티움이 선보이는 대규모의 글로벌 컨센서스다. 

국내 및 해외 최고의 연자진으로 구성된 대규모 학술강연으로 ‘피할 것이냐? 극복할 것이냐?’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다양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통한 덴티움만의 특별한 강연을 선보였다.

먼저 10월 22일 개최된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는 김영균 교수의 '치조제결손부 슬기롭게 해결하기', 정의원 교수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etter Treatment Selection)', 박정철 원장의 '이건 피한 것도 극복한 것도 아닙니다. GBR은 사랑입니다', 한승민 원장의 'Challenge mission impossible! Reconstruction of severe bone defect with OSTEON Xeno', 정성민 원장의 'Now and Future in Short & Narrow' 강연이 김영균 교수와 김형준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현영근 원장의 '치조골 mapping을 통한 신개념 무절개 수술법', 변수환 교수의 'GBR 줄이기 캠페인', 이강희 원장의 'Make real bone! 진짜뼈와 가짜뼈의 차이', 민경만 원장의 'Narrow Ridge에서 Spreader Drill의 효과적 사용', 장근영 원장의 'Magic formula for Simple GBR'등의 강연이 박준봉 원장과 황순정 원장의 좌장하에 진행됐다.

 

 

Prof. Daniel Thoma의 강연

 

이어 10월 29일에는 해외 유저를 대상으로 국내외 주요 연자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김성태 교수는 'Consensus Guideline for Managment of Deficient Alveolar Ridge', Dr.Jerry Lin의 'To graft or not graft: A dilemma between optimizing the results and minimizing the risks', 정의원 교수의 'Risk management with short implants', 박정철 교수의 'Patient/clinician friendly approach-open healing GBR', 한승민 원장의 'Challenge mission impossible! Reconstruction of severe bone defect with OSTEON Xeno', 정성민 원장의 'Now and Future in Short & Narrow'가 계승범 교수와 정종혁 학장의 좌장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에는 김용덕 학장과 김기덕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임상철 원장의 'Implantation on a narrow ridge assisted by digital guide', Dr.Ha Kien Oon의 'Does Size Really Matter?', 변수환 교수의 'Minimal GBR with narrow implants', 창동욱 원장의 'Various surgical approaches to solve the narrow ridge', Prof.Daniel Thoma의 'How short dental implants are changing clinical concepts for the benefit of clinicians and patients' 강의가 진행됐다.

 

Dr.Jerry Lin 

 

보편적으로 치과계에서는 임플란트의 적정 두께와 길이가 있어야만 골 유착과 교합력이 버틸 수 있다고 믿어왔다. 특히, 상하부 구조의 결함이 힘에 버틸 수 있는 한계가 있기에 일정 두께 이상과 긴 임플란트를 식립해야만 했다.

그러나, 임플란트의 재료의 티타늄의 강도 강화, 임플란트 상하부 구조의 강화 및 디자인의 개선에 의해 짧고 얇은 임플란트도 성공적으로 쓰일 수 있게 됨으로 기존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을 바뀌게 되었다.

과거의 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Short & Narrow 임플란트 시대가 도래했다. 피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덴티움은 이 같은 주제를 접근하고자 새로운 임플란트 시술과 방식의 혁신적인 개념의 시작을 이번 컨센서스를 통해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는 결론 및 핵심 위주의 강연으로 활용도 높은 임상 술식과 치료 노하우 등 접근하기 쉬운 학술강연으로 흥미 및 집중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강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라는 사명을 가지고 자체 연구개발한 덴티움의 bright chair 2, bright CT, Surgical cart, 정교한 치과 시술을 돕는 Robotic guide, dynamic guide, Jaw Tracker,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최고 품질의 치과용 임플란트와 생체 재료 전시와 다과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로 참석자들을 배려했다. 또한, 직접 덴티움의 임플란트 제품을 식립하는 체험부스도 운영해 그저 보는 전시가 아닌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컨센서스를 통해 기존 임플란트 시술은 어렵고 위험하며 비싸다라는 관념을 벗어나 이제는 쉽고 안전하게 합리적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임플란트의 신 개념 재정비하는 장” 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개념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덴탈 R&D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인 임플란트 임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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