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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3 서울’의 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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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3 서울’의 힘 펼쳤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9.19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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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초대 형식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400여명 참석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 대주제 공유와 동시 두 곳에서 펼쳐진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로 한국 임상의 저력 보였다

 

㈜덴티스의 ‘DWS 2023 서울’에서 펼쳐진 라이브 서저리 현장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9월 17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3 서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DWS 2023 서울'의 대 주제는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로 임플란트 주위의 골흡수 소견시 임상가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가자만도 국내와 해외 유저등 4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심포지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심포지엄 행사는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중심으로 프라이빗한 행사로 진행됐다.

17일 진행된 메인 행사에서는 각 세션마다 디스커션 형식으로 강연을 진행되어 먼저, 오프닝 스페셜 강연을 맡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은 진료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온 합병증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진 디스커션 1에서는 차재국(연세대) 교수와 이동운(원광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술 합병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디스커션 2에서는 노관태(경희대) 교수와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합병증 최소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술적 합병증의 처치’라는 주제 아래,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이  ‘Peri-implantitis에 이환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제거 GBR을 통한 Volum 유지와 Immediate restoration’ 케이스를, 최용관(엘에이치과) 원장이 ‘MRONJ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임플란트 제거 SQ Guide Kit와 SQ Sinus 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동시 식립’ 케이스를 강연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는 실시간 이원 생중계로 펼쳐져, 참관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QR코드를 이용해 실시간 질의응답을 하는 등 강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덴티스 관계자는 “뛰어난 연자들과 국내외 참가자들 덕분에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3 서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강연과 전시를 통해 치과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덴티스, 임플란트 2위 기업 목표 다짐

DWS 2023은 덴티스 주요 제품 임상력 입증

 

 

한편 9월 17일 오전에는 행사장 지하 프레스룸에서 DWS 202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손상우 마케팅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화면을 통해 전양현 팀장이 덴티스의 주요 제품을 간단히 소개했다. 이어 심기봉 대표와 특별연자인 전인성 H치과 원장이 참석해 올해 DWS의 개최 취지와 주제, 전반적인 진행상황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인성 원장은 “이번 DWS 2023 주제는 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로 라이브 서저리를 덴티스 재료로 직접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전 원장은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합병증을 의사의 잘못으로 생각하지만 환자 자체의 문제도 분명 존재한다”며 “의사가 술기 등을 충분히 습득하면 극복할 수 있다. DWS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연자들이 한달에 1번씩 모여 주제에 대해 충분히 논의했으며, 개선할 점은 덴티스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전 원장은 “개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는 일주일에 1번씩 연자들이 모여 합병증 핵심사례 등을 추리는 등 성공적인 DWS를 위해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심기봉 대표는 “해외 200명, 국내 230명 등이 등록해 행사장 정원이 꽉찼다”며 “장소 선정은 The Private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춰 도심을 벗어난 곳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DWS 2023을 통해 장기적으로 덴티스의 임플란트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수년내에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2등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덴티스 'DWS 2023'은 해외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해외 고객들과 함께한 심기봉 (주)덴티스 대표이사(우측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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