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부터 총 5회 진행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목적으로 한 기초 교정 핸즈온 세미나가 열린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은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한광흥(서울H치과) 원장의 ‘Typodont 5-Day Fast Track Course-Red 코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 교정 핸즈온 코스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목적으로, 11월 25일, 12월 9일, 10일, 16일, 17일 총 5회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온라인에서 기본적인 이론 강의를 선행 학습(플립 러닝)한 뒤,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들을 배우고 실습한다.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Class 1 crowding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브라켓과 와이어를 이용한 교정치료 시작 ▲발치 공간 폐쇄의 단계별 진행1 ▲발치 공간 폐쇄의 단계별 진행2 ▲교정치료의 마무리와 유지계획의 수립 등이며, Typodont를 활용해 브라켓을 붙이고 와이어를 결찰하는 과정 속에서 겪게 되는, 임상적 난관들과 그 난관들의 원인 및 문제, 해결 방법 등을 1:1 맞춤식으로 교육받게 된다.
한광흥 원장은 “교정치료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치료기 때문에 큰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 놓지 않으면 지엽적인 문제로 고전하다 포기하게 된다”며 “이번 코스에서는 큰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광흥 원장의 기초 교정 핸즈온 세미나 등록은 덴탈빈 홈페이지(www.dentalbean.com)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