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복을 위해 프렙의 적절성 판단하는 능력 키워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 'Tooth preparation 핸즈온 코스’가 내달 28~29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은 10월 28~29일 양일에 걸쳐 나기원 원장의 Tooth preparation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렙 핸즈온 코스의 주요 내용은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으로 구성된다.
실습 시 ELEC Ⅱ mini(치과용 모터), Medit i700(i500),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모형, 임시치아재료, SurgiMag Loupes 등이 사용되며, Bur, 프렙모형, 임시치아재료 등은 세미나 종료 후 모두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부터 추가된 SurgiMag Loupes는 임상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기원 원장은 Tooth preparation 핸즈온 코스와 관련해 “프렙은 수복을 하기 위한 ‘행위’이기 때문에, 프렙 하는 치아의 좋은 수복이 어떤 것인지 술자 스스로 그려볼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런 수복을 하기 위해 자신이 하고 있는 프렙이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이번 세미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 원장 외에 김준엽(김준엽치과의원) 원장이 Faculty로 나선다. 기미 원장은 ▲적절한 지대치 형성 ▲지대치 형성을 쉽게 할 수 있는 임상적인 팁 ▲3D 스캐너를 통한 Hands-on 등에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나기원 원장의 Tooth preparation 핸즈온 코스는 덴탈빈 홈페이지(www.dentalbean.com)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