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교류 통해 치위생학 학문 발전에 노력할 터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지난 11일 오테마에대학 치위생과에서 학생 및 교수진 16명이 방문하여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51년 설립된 오테마에대학은 2020년 치위생과가 신설됐다. 치위생이라는 학과 특성상 한국해외연수를 기획하고, 이번에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첫 교류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과의 교육과정을 소개한 후 임상실습실에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구강스캔 상호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심연수(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는 “이번 연계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겠다”며 “치위생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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