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 직경 4mm면 가능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판매하는 미니 임플란트 ‘LODI(로디)’가 치주 직경이 좁아 임플란트를 식립이 어려운 환자에게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디’는 실제 치주 직경이 4mm만 되면 식립이 가능하다. 또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고령 환자나 골이식이 어렵거나 틀니를 유지하기 힘든 환자에게도 식립할 수 있다.
길이는 기존 미니 임플란트 길이 7.85mm보다 짧은 4.85mm로 제작됐으며, 커프 높이는 2.5mm, 4mm 등 2가지로 구성됐다.
한미실업 관계자는 “미니 임플란트라 틀니를 제작할 때 설측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이물감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말했다.
또 셀프얼라이닝과 피버팅 운동으로 임플란트가 받는 스트레스를 낮춰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로써 안정감 있는 저작이 가능해 환자 만족도가 높다.
아울러 원바디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5년 후 메탈 볼이 닳는 경우가 많은데 로디는 투피스 임플란트로 어버트먼트만 따로 교체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