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병원 한정 환경개선 프로젝트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회원병원 100개 한정해 2021년 중앙공급실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8월 엠디세이프가 론칭한 독일 MELAG社의 의료기구세척 및 멸균 시스템 3총사(의료용세척소독기 ‘MELAtherm 10’, 멸균기는 ‘Vacuklav 23B+’, 실링기 ’MELAseal 100+’) 구입 시 중앙공급실 리모델링을 무료로 지원한다.
전현재 대표는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시스템을 세팅할 때, 하드웨어에 맞춰 신규 인테리어하는 병원과 기존 공급실에 MELAG 제품을 세팅하는 회원병원의 차이가 있었다”면서 “협소한 환경에 세척기를 둠으로써 공간 세이브의 장점은 있었으나 최적의 환경개선 부분에서는 미비한 점이 있었다”며 이번 중앙공급실 환경개선 지원 취지를 밝혔다.
그는 “올바른 감염관리과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독일 프리미엄 MELAG 3총사가 적격이지만 개원가의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며 “보다 나은 중앙공급실 환경 개선을 위해 엠디세이프가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병원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부터 유지까지 엠디세이프가 모든 것을 책임진다. 엠디세이프는 중앙공급실 환경개선을 원하는 회원병원에 방문해 공급실을 점검하고, 회원병원에 대한민국 대표 사무가구 퍼시스 디자인 시안을 제안한 후 이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한다. 중앙공급실에 많은 재료를 넣는 치과 혹은 상하부장을 최소하는 치과 등 치과 맞춤 콘셉트를 최대한 반영한다. 실측 후 가구설계 담당자에게 주문한 후 퍼시스 전문 시공팀의 작업이 시작된다.
주문까지는 약 2주정도 소요가 되지만, 실제 리모델링 작업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단 공급실 리모델링 2mx3m 기준으로 무료 시공하며, 기존 공급실 가구의 철거, 도배, 바닥 공사, 전기 설비, 배관 공사 등의 비용은 치과에서 부담해야 한다.
전현재 대표는 “치과 오프 전날이나 주말을 활용해 시공 전날 저녁 철거에 들어가고, 다음날 아침부터 시공에 들어간다”면서 “당일 저녁이면 모든 세팅이 완료되기에 진료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와 달리 수입 원가가 온라인에 오픈돼 있어 기업의 마진도 정해져 있다. 엠디세이프는 이런 마진을 다시 회원병원에 재투자한다면, 중앙공급실뿐 아니라 진료실, 수술실까지도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며 “개원가에서 처음부터 완벽하게 감염관리를 세팅하는 것에 부담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엠디세이프의 의료용세척소독기 ‘MELAtherm 10’은 세척부터 건조까지 버튼 한 번으로 해결한다. 언제나 동일한 세척 퀄리티가 장점이며, 일 3회 세척 시 월 비용 10만 원 정도로 치과의 부담이 적다. 또한 직원들이 기구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기구 찔림 위험성이 적으며, 세척, 소독 완료 후, 비수술기구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유럽 판매 1위에 빛나는 멸균기는 ‘Vacuklav 23B+’는 모든 종류의 멸균물을 완벽하게 멸균, 건조한다. 아울러 독일에서 제조하는 믿을 수 있는 소형 멸균기로 각광받고 있다.
실링기 ’MELAseal 100+’는 2분의 짧은 예열로 정지없는 연속 실링이 가능하다. 작동 준비를 음향으로 알려주며, 10nm의 안전한 실링폭과 커터 장착으로 빠르고 편한 절단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