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후 제작까지 단 30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9월 출시한 ‘바로가이드’가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에서 허영구 원장이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과정을 셀프 라이브 서저리로 선보인 후 제품의 인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높아지는 것은 물론 라이브 서저리 영상 자료를 요청하는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기존 가이드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서 출발한 시스템이 ‘바로가이드’. ‘바로가이드’는 실제 환자와의 상담 후 가이드 제작까지 모든 과정이 치과에서 이뤄지며, 30분 안에 가이드 시술이 가능하다.
프리가이드를 물고, CT 촬영 후 치과 내에서 간단한 플래닝 후 가이드 밀링 작업만으로 가이드가 끝이 나는 것.
특히 가이드 임플란트 시술이 30분 만에 이뤄지게 돼 술자들은 한정된 시간에 더욱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고,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 시간이 빠른 만큼 회복 시간도 빨라 환자와 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바로가이드’를 통해 치과의 차별화는 물론 시술 동의율, 환자 만족을 통한 소개 환자 증가 등 치과 수입이 늘어나고, 나아가 치과 성공 전략의 핵심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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