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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블랙박스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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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치과산업 ‘블랙박스2’ 출시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8.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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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용 치과장비 새로운 장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이동용 치과장비의 새로운 장을 연 ‘블랙박스’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됐다. 

‘블랙박스2’는 기존 ‘블랙박스’의 장점인 간편한 이동과 설치, 메인과 석션의 분리로 인한 효율성을 그대로 살렸다. 

‘블랙박스2’는 메인 유닛과 석션 유닛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이동에 편리한 바퀴 달린 핸드 캐리어를 함께 제공해 이동성과 편리성을 강화했다. 해외 이동 및 장거리 이동 시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방송용 카메라를 담는 하드케이스를 사용해 장비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했다. 
석션 유닛은 메인 유닛 없이 독자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기존 석션 유닛보다 수납공간이 늘어났다.

메인 유닛에는 옵틱타입 마이크로 모터, 3-Way syringe, 옵틱타입 스케일러가 포함됐다. 핸드피스는 옵틱타입 전기모터를 채용해 기존 블랙박스보다 가벼워졌으며, 진료목적에 맞게 최소 100rpm(20:1 감속앵글)에서 최대 20만rpm(1:5 증속앵글)까지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울러 한일치과산업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료 봉사 후 사후관리 또한 완벽하게 처리해준다. 택배로 사용한 제품을 보내면 완벽하게 정비한 후 다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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