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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덴코리아, ‘BOB’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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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덴코리아, ‘BOB’ 출시 예정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4.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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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증진 어플 개발

오랄케어 전문기업인 스위스 큐라덴社에서 2년에 걸쳐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BOB(Bleed -ing On interdental Brush)’에 대한 한국 치과위생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글로벌 기업이 전 세계에 사용될 어플리케이션 보완을 위해 한국 치과위생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나선 것이다.

‘BOB’는 환자의 구강 상태에 따라 각 치간 공극에 맞는 치간칫솔을 처방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치과에 방문할 때마다 치과위생사가 ‘BOB’ App을 이용, 치은출혈지수를 검사하고 기록해 구강위생상태를 점수로 환산하고, 환자에게 보여주면서 구강관리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27일 큐레덴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스위스 본사에서 파견한 치과위생사 Theodora Little과 현재 국내에서 개인구강위생관리 교육자로 활동 중인 치과위생사들이 참석해 한국치과위생사들의 견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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